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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800억의 혈세를 들여 만든 관광지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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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70년
찾는 사람도 많지 않은 인구수 70만 남짓한 경상북도의 한 중소도시

시립박물관-한욕 스테이+공원으로 이루어진 으리으리한 관광단지
틀 조성하켓다는 장대한 계획이 그 첫 십을 뜨게 된다.
부지논 사명대사가 수행한 곳으로 유명한 대형 사찰의 진입로 근처
공터.
당초 하아로비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성중이던 이 공원은
이름이 직관적이지 안고 왜색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사명대사 공원
으로 개명당하는 등의 해프딩은 있없지만
사업 자체는 비교적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없다:
또한 다른 관광지와 차별화되는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높이 40미터에 이르는 목탑까지 추가로 지으면서
안 그래도 비산 이 관광지의 사업비는 천정부지로 오르게 된다:
소요든 공사기간은 10년.
공사기간동안 투입원 자본만 800억_
지방 소도시로서는 대단히 공을 들여 만들어진 관광지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이렇게 돈과 시간율 쏟아부은 긋이라면 그만한 결과물이 있어야
팀데,
과연 기대지 모은 이 관광지논 승승장구햇올까?
COVID19: 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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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관광지의 개관일자는 2020년 4월
정확히 코로나79 유행시기와 맞물리다
원가 시도조차 해보기 전에 물리적으로 유입이 차단되어 처참하게
망하고 말있다
그럼 개관으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이 돈과 시간만 잡아먹은 애물단지 관광지의 현재 모습은 어떻게 되
엇’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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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코인으로 개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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