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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못찍어서 퍼왔는데 이때보다 1.5배 가량 더 많았다
그렇게 두시간 기다려서 3시에 축제장소인 직지문화 공원 도착 했으나
이미 대부분 김밥은 품절에 이색김밥(브랜드 홍보 혹은 팝업)만 남아있고 거기 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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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나라하게 찍혀있어서 가림)
와이프랑 충격먹고 각개전투로 1시간 줄 서서 겨우 3줄 샀음
굶어죽기 직전이라 이것도 사진은 못찍었는데 맛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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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두도 보고 (미용실 시츄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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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랑 사진도 찍고 공원 구경하는데 단풍이 벌써 다펴서 너무 이쁘더라
와이프랑 공원이 너무 이쁘다고 다음엔 김밥축제 안할때 다시 오자고 말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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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진짜였음
안내해주는 사람은 사람들 내려오는 곳에서 “”운동장은 이쪽 시청은 이쪽 ㅇㅇ는 이쪽으로 가세요”” 안내만 해주고 있고, 줄이 다 섞여서 “”운동장 가는 줄이 어디냐
결국 참다못한 사람들이 안내해주는 사람한테 소리지르니 적반하장으로 나도 짜증나요!!! 소리치고 싸우기 시작함
암튼 우여곡절끝에 셔틀타고 이제 집 도착해서 글 적음
꼭두새벽에 가는거 아니면 다시는 안갈래.
-3
아침 일찍 출발하고 싶었는데 정수기 점검있어서 조금 늦게 출발했음
셔틀 운행장소인 운동장 도착하니 12시 20분 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