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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블’ 다관광객 추가 검거 경복궁서 사라저
경주로 도주
승고 2025-10-23 13.41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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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첫날 이달한 6명 중2명 남아
인
여국온
지난달 29일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사라진 중국인 6명 중 1명이 추가로 당국에 붙잡혔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23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를 검거해 이탈 경위와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크루즈선 ‘드림호’를 타고 인천항으로 입국한 뒤 경복궁 관람 중 단체에서 이탈했다. 이후 동대구역에서 하차해 경주로 이동했다.
그는 출입국 당국의 추적을 인지하고 숨어지내다가 지인의 설득으로 경주의 은신처 인근에 잠복 중이던 수사관에게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023098000004
단체관광 도중 중간에 6명이 도망 불법체류 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