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모델 겸 배우, 캄보디아 모집책이었다… 500만원 받고

현직 모델 곁 배우, 감보디아 모집책이없다 ..”500
만원 받고 범죄조직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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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회 기자
수정 2025-10-23 00,15 | 입력 2025-10-22 22.13
“통역 일 하자고 접근 .. 감금되 강제 성인방송”

모델 경 배우 A씨가 감보디아 범죄조직에 한국 여성들올 팔아념긴 모집책
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낫다.
2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30대 여성 B씨에제 “감보디
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흘 함께하자”고 제안있다. 이틀 수각한 B씨는 A씨
와 함께 프놈-으로 출국햇으나 도착 직후 시아누크발 인근의 한 아파트로
끌려가 남성 3명에게 폭행올 당하고 여권과 휴대전화루 빼앗격다.
B씨는 이후 해당 아파트에 감금된 채 성인 방송 출연올 강요받앉다. 목표
수익올 채우지 못할 경우 폭행과 욕설올 당햇다. 조직은 A씨에게 B씨틀 넘
긴 대가로 약 500만원올 지급한 것으로 조사되다.
다행히 B씨는 가족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다. B씨가 도착 직후 가족에
게 보랜 인증사진이 구조의 단서가 된 것으로 전해적다
감금 당시 옆방에서 “살려달라”눈 비명이 들리기도 햇다는 B씨의 증언올
미뤄보면 피해자는 더 윗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씨틀 범죄조직에 넘긴 A씨는 국내 포털사이트에 검색도 되는 단역 배우
경 모델로 알려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