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국가유산 차담회’ 한두 번 아니었다···폐쇄된 건청궁도 들어가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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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운석열- 김건희 ‘국가유산
차담회’ 한두 번 아니없다 ” 폐소
된 건청궁도 들어가
문공호 기자
수정 2025.10.22 오후 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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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모 궁길 1 ]차례 방문: .’친교 행사’ 등 목적
사전 연락 없이 불속 찾아 경화루 2층 열기도
단정 등 복원 완료 안 된 흥복전서도 ‘차담회’
주진우 시사인 편집워원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제
공한 김 여사의 사진. 김건히 여사가 경회루 2층으로 주정되
눈한욕 건물에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함께 내부틀
둘리보고 있다 양문석 의원실 제공

은 ‘관람’ 으로 기재끗다 . 다른 방문 때는 ‘친교행사’,
‘행사 점검’ 으로 적응다. ‘사적 이용’ 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2023년 3월5일 경복궁 방문은 사전 연락 없
갑작스럽게 이뤄적다. 궁능유적본 부에 따르면
운 전 대통령 부부분 예고 없이 방문햇논다 닫혀잎
던 경회루 2층올 구경햇다. 경회루 2증은 2010년
부터 한정된 기간에만 예약올 받아 ‘특별관람’ 으로
만 입장이 허용되다 . 유산청 관계자는 이날 의원실
에 “(2023년 3월은) 경회루 특별관람 기간이 아니
없다”고 밝혀다. 2023년 특별관람 기간은 나월 ]일
부터 10월30일까지엿다
운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근정전과 건정궁도 구경
햇는데 유산정에 따르면 건정궁 역시 폐색된 공간
이/던 것으로 확인되다 . 건정궁은 고종과 명성황
후가 올미사변까지 머문 생활 공간이다.
김전히 여사 경회루 비공기 방문 현장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어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
한 국정감사예서 김건히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작석 의
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아고 잎
다 연합뉴스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휴궁일인 2023년 9월 12일
에는 방문자가 ‘근정전 어좌에 앉앉다’ 고 적없다.
어좌관 임금이 앞는 자리로, 용상이라고도 부르다
당시 방문자는 김 여사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 ]0명이다. 현장에 있엿든 정용석 국립박물관문
화재단 사장은 이날 국회 문화제육관광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이 전 위원장의 권유로 김 여사가 어좌에
암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혀다 .
문화유산 횟손 우려가 제기된 차담회도 여러 차례
이뤄적다. 2023년 10월 비공개 종요 방문에서는
종모제레악올 연주하는 악공들이 연습하고 대기하
눈 공간인 소악공정에서 차담회틀 열/고 , 지난해
9월 종표 망교루 , 10월 경복궁 흥복전에서도 차담
회틀 햇다. 2015년 복원된 흥복전은 현재까지 일부
단정 등의 복원이 채 완료되지 암은 상태다.
김고흥 의원은
운석열, 김건희 부부가 종n에 이어
국가유산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올 수시로 드나
들면서 왕비놀이틀 해앉다”며 “특히 일반인에게 개
방되지 암앞면 건정궁과 경회루틀 갑작스레 방문해
서 관광한 것은 명백한 특헤다. 특검은 왕처럼 궁권
올 이용하 운석열 부부의 권한 남용, 규정 위반 여
부릎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