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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인 척 메시지 알고보
니감보디아 ‘전신 문신남’
배지현 기자
수정 2025.10.22.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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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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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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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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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컵’ 근거지가다
KBSII
‘로맨스 스낌’ 범죄 조직
인렇지에 추가
Q KBS제보
여성사진 도용 SNS 통해 피해지에게 접근
단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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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컵’ 근거지가다
KB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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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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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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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컵’ 근거지가다
KBSII
KBS제보
감보디아의 사기 범죄 현장 중 한 곳을 저희 취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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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끝에 찾아넷습니다:
이튿바 로맨스 스낌 연애 방자 사기름 벌이던 장소입
니다:
피해자와 대화하여 돈올 뜯어번 사람은 여성도 아니
고 연예인 지망생도 아뇨 문신투성이 남성이/습니
다:
배지현 기자가 현지에서 단독 취재햇습니다.
[리포트]
화면 한구석에 익숙한 메신저 프로그램이 보입니다:
대화 상대는 ‘비공개 남자’로 표시팅니다:
어렵끗이 ‘오빠’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모르는 남성에계 메신저로 다정하게 말을 거듭 이 사
람 온몸에 문신올 한 ‘로맨스 스낌’ 범죄 조직원:
다:
이들은 사진올 도용해 여성인 것처럼 속이고 SN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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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통해 피해 남성에게 접근합니다.
60대 남성 A 씨도 돈올 달라는 요청에 넘어가 직장 생
활을 하여 모은 4천만 원올 모두 날컷습니다.
[A 씨’로맨스 스낌’ 피해자음성변조
“‘오빠내가 잎
으니까 믿으라’고. (경찰에) 신고하켓다 햇너니 ‘오빠
신고하지 말고 나만 믿으라고'”]
이들은 조직 전체v 연예 기획사로 문갑시켜 연예인
지망생을 만나게 해주컷다여 피해자들올 유인있습니
다:
의심올 피하려 세무서장 직인이 찍혀짓는 위조 사업자
등록증까지 내보엿습니다.
20대 남성 B 씨도 같은 수법에 당해 5천만 원가랑울
뜯겨습니다.
[B 씨로맨스 스템’ 피해자음성변조 : “(빚이) 너무
커지다 보니까 자살 시도한 적도 한 번 있없고요. 공황
장애 같은 게 생겨가지고 막 손 덜덜 떨고 .”]
KBS는 이들의 근거지가 프놈편 외곡 지역에 있다는
제보름 받고 추적에 나석습니다:
스낌 조직이 사용하던 사무실 건물입니다.
밖에서 안쪽올 볼 수 없게 높은 철문으로 둘러싸여 잎
습니다:
지금은 경비원도 없이 철문에 자물쇠만 덩그러니 달려
있습니다.
[스낌 사무실 인근 주민음성변조
“(이 지역에서한
국인들올 r나요?) 네. 한국 사람들이 있없어요 그런
데 지금은 거의 떠나서 안 보여요”]
KBS는 피해 제보름 접수한 뒤 지난 3월 수사기관에
알럿고 현재 이들 조직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잎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