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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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륭군에 따르면 강통과 울륭 구간을 운항하는 씨스포빌 소속여
객선이 강름여객터미널 사용 불가와 정기검사 정비률 이유로이
달말 전면 휴항에 들어갑니다
묵호와 울륭 노선도 다음달 9일 운항올 마친 뒤 내년 3월까지 휴
항이 예정되 있습니다:
울륭도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포항-울륭 노선의 경우쾌
속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지난 4월 기관 고장 이후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인데 이 노선에 임시 투입된 ‘선라이즈호’의 임대
기간도 다음달 9일 종료되 예정입니다:
후포~울등 노선에 투입 울륭선플라위 크루즈는 지난 9월 적자
누적으로 이미 운항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남은 ‘울륭크루즈’마저 12월 8일부터 보름동
안 정기검사 일정에 들어칼 예정이어서 12월 중순 울륭도와 육지
틀잇는 모든 여객선이 멈추는 사상 소유의 사태가 현실화월 가능
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이렇게 돌 경우 관광객 발길이 끊기는 것은 물론 울륭도 주민들의
생필품 공급에 도 심각한 차짙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응급환자가 발생활 경우 헬기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
기상이 안죽올 경우 하늘길마저 끊겨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있습
니다
울륭군 관계자는 “각 선사와 운항 일정 조정 및 대체선 투입 방안
올 지속적으로 현의하고 있다”며; “최악의 경우 정부와 해양수산
부에 긴급 지원 요청올 검토중”이라고 밝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