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원 측은 말벌집 위치가 워낙 높고 크기가 커 119에 신고를 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강현119안전센터는 대형 굴절차까지 동원에 지름이 60cm가 넘는 대형 말벌집 제거작전에 나섰다. 말벌집의 위치와 주변 안전 상황을 확인한 소방대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개포획용 그물막대기에 대형 봉투를 넣고 굴절차에 올라 살충제 등을 활용해 1시간여의 사투 끝에 벌집제거에 성공했다.
기사 전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47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