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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아직까지 기후위기의 피해가 두드러지는
곳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자연의 변동성 자체가 근 나라다. 여름과
겨울 기온차가 50도나 되고 하루 일교차도 20도씩
되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킬리포니아나 호주
남유럽처럼 약간 건조하고 기후가 일정한 곳을 살기
좋다고 하느데, 그런 곳들이 계속 가뭄과 산물에 시달
리고 있다. 호주는 얼마 전 산물이 7개월 동안 계속되
논데, 자연의 변동쪽이 적어서 기후변화의 신호가 뚜
권하게 먼저 드러난다. 우리나라는 이보다는 늦게 기
후위기의 신호가 드러날 것이다”
조천호 기상학자의 말에 의하면
기후가 일정한 동네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날씨가 원래부터 지락같아서
기후 변화로 더 지락같아진 날씨름 보고도
잘 체감하지 못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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