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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밥에 민감한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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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직장인입니다.
결혼 1년차에 직장올 옮기고 버는 돈이 크게 늘어서
외벌이로 충분하다는 판단이 섞습니다.
그후 바로 아이가 생기고 와이프는 육아휴직 – 퇴사름 햇구요
저논 서초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면서 그렇게 2년이 흘럿습니다.
아 참고로 저희 집에는 극성맞은 푸들도 있어요
어개육아입니다 .
와이프는 익숙하지 않은 집안일 한다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나름 저도 최선올 다하려 하는데 일이 정말 많아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하고 있어요
그래화야 주말에 설거지량 애기량 노는게 다지만 ..
요즘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식사시간인데요
와이프가 제대로 밥을 차려준게 3년 동안 정말 손에 끝습니다.
한 10번 정도 돌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 주로 제가 하거나
배달올 시켜먹논데.
배달비가 월 200~300 정도 적어도 7~2년은 그랫던것 같습니다. (사
논 지역 물가가 좀 비씹니다)
그만큼 안종은 음식올 먹어서 그런지 몸에 병이 생겪습니다.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
하는 일이 성과가 나면 인센티브트 크게 받아서
좀 무리해서 일하고 배달음식만 먹으니 체중은 급속도로 늘고
몸이 너무 나빠지더라구요 이제는 배달음식올 최대한 피해야해서
배달업올 삭제햇습니다.
배달업올 삭제한 후부터 밥 먹울때마다 스트레스틀 받습니다.
평일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제가 퇴근하면 8시정도 되는데
저희집 얘기논 늘 일급시 전에 자서 (분리수면) 와이프는 뒷정리한다

밥할 시간이 없는 것 같고 .
그래서 최대한 건강하게 시켜 먹거나
퇴근길에 샌드위치 사서 같이 먹거나
밀키트록 사서 먹습니다.
(퇴근하고 회사에서 먹고와도 되지만
거의 새벽에 일어나서 저녁 늑게 오니까
저녁밥이라도 같이 먹고 싶엇습니다.
같이 먹지 않으면 와이프가 자꾸
굶기도 하구요. )
문제는 주말입니다.
주말 아침 점심 저녁 시간이 충분해도
밥을 하지 않습니다. 얘기밥 준비는 잘하는데
밥 때만 되면 저한테 와서 우리 오늘 뭐 먹나고 문는데
(아니면 본인은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거나 밀키트 뭐 먹자하고 막상
하지논 않아요)
이게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
그냥 한 번이라도 때되면 밥 뭐 먹자고 말해주고
같이 준비하거나 해도 되는데..
정말 뭐라도 좋으니 같이 먹기위해 노력해짓으면 하는데
그런게 없습니다. (냉장고도 2대나 있는데 음식은 다 썩어나고 )
이제 결혼 4년차지 향해 가고
아이는 너무 이쁘고 이 문제 말고는
부부 관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너무 힘이 돕니다.
혹 제가 너무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걸까요?
이런 마인드트 고처야 하는 걸까요
요즘 안 좋은 생각까지 좀 하게 되니까
이렇계 글을 올려붙니다.
어제도 텅반 밥통올 보미 제가 밥울하고 냉동 치권렌더클 구위서
같이 밥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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