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김하늘 양 유인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선고

노컷뉴스 C) 구독
PicK
고#)김하늘 양 유인 살해 교사 명재원, 무기장역 선고
김미성 기자
입력 2025.10,20 오후 3*12
기사원문
다)
가가
[5
< 좌츰 사진 >
정면 사진 >
우족 사진 >
성명 : 명 재 완
나이
48세
대전경찰청 제공
고(값) 김하늘(8)양올 유인해 살해한 형의로 기소된 교사 명재원(48)에게 법원이 무기장역올 선고햇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 눈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영리약취 유인, 공용물건손상,
폭행 등 형의로 기소된 명씨에게 무기징역올 선고햇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과 부착 기간 동안 평일 7시부터 9시 사이 주거지에 머물 것, 초중-고
등 어린이 보호 구역 출입 금지, 유족 접근 금지, 피해자 장지 10Om 이내 접근 금지 등올 명령햇다.
재판부는 “학교 교사가 사전에 준비한 흉기로 어린 생명올 잔혹하게 살해한 전대미문의 범행으로 유사
선레름 찾아보기조차 어려움 정도로 사회적 충격과 파장이 매우 크다”며 “피해자와 유주의 고통이 회복
월 수 없고, 피고인의 반성이 진정한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혀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내 창고로 김하늘(8)양올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훔기로 얼굴과 목 등올 수십 차례 필러 살해한 현의로 구속 기소돼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명씨 ;은 ‘심신미약 상태’엿다고 주장햇지만, 재판부는 “범행 후 행동올 비취보
면 계획범행이 발각되지 암도록 적극적으로 휴대전화 파기하거나 범행 장소의 불올 끄고 문을 잠그는
등 행동올 할 수 있을 정도로 행위통제 능력 갖추고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학교 교사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 아동올 수십 차례 찢러 잔혹
하게 살해한 충격적 사건이없다”며 명씨에게 사형올 구형햇다.
한편 명씨는 구속 이후 반성문올 90여 차례 제출햇고, 지난 5월 대전시교육청 장계위원회에서 교원 신
분이 박달되 파면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