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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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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1박 2일로 갔다 왔는데

댕댕이 홍구가 밥을 안 먹고 배에서 소리도 나고 그러길래

급히 다니던 집 근처가 아닌 동물병원을 찾았는데 다행히 장염이라고 하네요

안 먹던 밥도 병원 댕겨오니 먹고 지금은 자는 중

근데 진료 끝나고 와이프가

“”수의사 얼굴을 보니 일단 믿음이 갔다””라고 하드라구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안경 쓰고 뭔가 오타쿠 느낌이 나는 얼굴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진료 봐주시고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외모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는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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