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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A
한국에 들어온지 1년째인 재일교포인
데요
비공개
조회수 25
2024.09.23.
저의 증조할아버지가 경기도 수원사람 이시고 저논 비록 한
국에서 나고자라 기억은 없지만 조상이 한국인이고
일부 친척들도 한국에 거주중이라 한국인들도 나와 같은민
즉이고 동포라 생각햇는데
제가 말이 조금 어술하거나 일본에 거주중인 가족들과 일본
어로 통화지 할때 주변 지인이나 사람들이 너 일본인 이냐
고 물어보거나
독도가 어느나라땅 이냐고 저에게 부담스러운 질문올 할때
도 있고
한국과 일본이 축구름 하느데 너느 어느나라 응원할거나는
질문부터
일본인이 왜 한국인 흉내내나여 비하표현 하시논분도 있더
군요
솔직히 한국계 일본인이면 외국인이니 어절수 없느것이도
한데 저말고도 한국계 외국인 교포들은 정체성 흔란올 겪는
걸로 알아요
재미교포나 조선주도 똑같다는데 원래 한국인들이 타국에
거주중인 교포에게 이렇게 비정하게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건가요?
저의 종조할아버지가 일본으로 이주해서 그렇게 세대륙 거
친다음 제가 태어난거고 전 아직 한국인 이라고 생각중인데
이런일올 겪울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사회문화
답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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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비공개 답변
별신
2024.09.23
우리나라 속담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 살지라도 같은 U줄이라는
민족 의식은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서 오랫
동안 대륙 이어 국내에서 살아온 외국 민족 이웃보다 외국
에서 낭고 살아온 우리 민족에 더 친근감을갖고 있는 것이
조. 반면 우리 민족임에도 외국에서 낳고 자쾌다 하여 그외
국편에 비중울더 눈다면 내국인들은 배신감 서운한 마음을
갖게 되지요. 같은 민족이니 서운함올 느끼는 것이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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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세대만 한국인이라 보면되고
2세대 3세대 부터는 조선족 이든 미국교포든 재일교포도 외국인 이라 보는게 사실상 맞으려나
증조할아버지가 경기도 수원사람이면 혈통만 한국인이고 나고자란곳은 일본인데 저기서 정체성 혼란이 생기는것 같은데
그와중에 독도관련 질문은 또 부담스러워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