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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고 어이없는 운으로 캄보디아 트랩에 안걸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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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디아 사건보니까 남의일 같지가 안네 나도 갈뻔햇음
9(211.201)
2025.10.17 14*22
조회수 124
추천 2
덧글 7
군전역하고 r소 생산직하고 있엿는데 군동기한터 연락용
전역하고 2년넘게 연락없다가 웬일인가 싶엎는데
자기 감보디아에서 돈 존나 번다고
월 천 검이라고
넘어오라는데 그때 돈 한문없없음
게임하다가 패드립한걸로 고소당하고 소싸움 빚으로
회사 기숙사에서 먹고자고하면 처지라 가고 싶어도 갈방법이
어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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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말하니까 그럼 비행기값 자기가 먼저 줄태니까 넘어오라
고 해서 대포통장으로 80만원받음
그때 내계좌 빚때문에 잠김 신불자라
그거 받고 여권발급받고 나가려논데 재판중이라 출국금지먹

존나 박처서 술먹다가 토토로 80다씀
동기한터 연락와서 내사정말하고 불가피하게 돈은 내가 다씨
서 못돌려준다고 다음에 갚게다고 하니까
나한터 쌍욕 시 급하는데 차단박음
뭐 그 계좌 니 친인척꺼일거 추적해서 숙스 – 만다하는데
대포통장 주인 내알빠노
난 진짜 운이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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