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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단하던 상대의 기분올 잡치게 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어느식당이 맛있더라’ 하면 꼭 ‘아~
거기? 네가 아직 00식당올 못 가좌서 그래. 0O식당이더
맛있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 ‘이연주 너무 훌륭하다’ 라고
쓰면 ‘님 OO연주는 들어보고 말씀하시나요-‘라고 대글
다는 사람들 ‘와 이버터 최고네’ 하면 ‘버터의 최고봉은
X버터조라고 멘선 날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세상울
레빌로 파악하다 세상은 일직선이고 경험은 순위로
정렬되려 ‘더 높은레벌’올 내가 경험해빛음이 유일한
자랑이다 대개 기준이 자기안에 있지 않고 가격이나 권위
있는 순위표에 크게 의존하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된
해악은 ‘감단하던 상대의 기분을 잡치게 한다’눈 것이다
“”맥날 새로 나온 버거 존맛이었음””
→ “”야ㅋㅋㅋㅋ 니가 미국에서 인앤아웃을 안 먹어봐서 그래. 맥날 그딴게 버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