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부터 일본여행 갈려면 돈 내야…무비자 여행객에 입국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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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028년부터 일본여행 갈
려면 돈 내야.. 무비자 여행객에
입국 수수료
김유진 기자
입력 2025.10.18.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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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사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논 미국과 마
찬가지로 2028년부터 전자도항인증제도 (JESTA)
틀 도입하려고 추진 중이다.
JESTA는 미국이 최장 90일간 관광 상용 목적으로
비자 없이 방문하려는 외국인올 대상으로 시행 중
인 전자여행히가제(ESTA)와 유사한 제도다.
비자 면제국의 여행객이 입국 전 온라인으로 성명,
체류 목적 등올 신고하면 이틀 심사해 불법 체류 등
우려가 있을 경우는 허가해주지 암고 비자틀 받도
록 하는 방식이다. 수수료는 미국 ESTA(나O달러)
수준올 잠고해 정말 계획이다 .
고교등록금 무상화 등으로 재정 수요는 늘고 있지
만 추가 세수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인을 상
대로 재원올 확보하려는 구상의 일환이라고 이 신
문은 전해다
실제로 일본은 출국세 명목으로 징수하는 ‘국제관
광 여객세’ 틀 현행 1000엔(약 9450원)에서 내년 3
000~5천엔(약 2만8000~4만7000원
으로 인상
하는 방안올 검토 중이미 , 1978년 이후 동결된 비
자 발급 수수로도 인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