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코리아 편집장, 기부금 받는 재단 이사였다…화려한 자선행사의 ‘수상한 구조’

W코리아 편집장 , 기부금 받는 재단 이사옆
다 . 화려한 자선행사의 ‘수상한 구조’
입력 2025.10.18. 오전 744
수정 2025.10.18. 오전 8.24
기사원문
115
가가
[스
“11억 기부햇다더니 실제론 3억”
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나머지 8억은 어디로?
편집장이 수혜 재단 ‘이사’.이해충돌 논란도

W
{
W 코리아 이예주 편집장. 사진 | W 코리아
[스포츠서움
위수정 기자] W코리아가 지난 20여 년
간 진행해온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의 기부금
[수와 투명성올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
고있다: 특히 행사 주최 흑인 두산매거진의 CEO이자
W코리아 편집장인 이혜주 씨가 기부금올 전달받는 한
국유방건강재단의 이사로 재직 중인 사실까지 알려지면
서 이해충돌 문제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W코리아가 2007년부터 2025년
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3억
1569만 원에 그릇다 이논 W코리아 즉이 대외적으로
홍보해 온 누적 기부금 ’17억 원’과 근 차이름 보이는 수
치다: 심지어 2017년부터 2023년 사이에는 기부 내역
이 전무한 해도 있,런 것으로 확인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