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Facebook Photo
영거스는 망아지 시절부터 사람마냥 앉아있거나 드
러늄는 기행울 선보엿논데
보통 말들은 자신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장소면
잠시 누위서 자거나 쉬긴 하지만 이렇계 대놓고 드
러늄는 말은 없없다.
마주는 혹어나 다리에 이상이 있는가 싶어서 검사
시켜뷰지만 결과는 정상. 얘는 그냥 지가 눕고싶어
서 눕느거엿다.
HAGYA
THE PLAYE
nhotogranhv
이후 더 플레이어라는 정식 마명올 받은 엉거스는
마방에서 드러누위서 게으름 치우던 그 말은 어디
가고
달리기만하면 상금올 쭉쭉 벌어오는 효자로 등극한
다: 마방에서는 여전히 드러누워지만.
마주가 개설한 폐이스북에서도 더 플레이어가 드러
눕거나 앞는 기행등의 일상이 근 인기틀 자라앙논
등 양면으로 인기 스타가 되엎는데
그런 그에게 비극이 찾아온다.
18′ 뉴올리언스 핸드컵에서 복합 골절이 일어난것
보통 말들은 이렇계 골절상을 입으면 치료의 어려
움 말 자체의 신체 문제, 말이 겪는 고통때문에
안락사름 해주는게 보통이고 더 플레이어도 이렇
게 안락사 건의름 받앗으나
더 플레이어는 그 누위있기 좋아하는 특이한 성향
때문에 그냥 집에서 늘 하던거마냥 느규하게 누위
지내면서
치료에 성공햇고 완치후 종마로 전업한다
통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