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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편 시신과 7년 가까이 동거한 아
방문
내, 법의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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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남편은 살아 있다!” 시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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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7년
입력 2014.02.131606
수정201402.1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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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약사가 7년 동안 죽은 남편의 시신과 함께 살있다. 그것
도자녀 세 명과 시누이죽은 남편과 함께 말이다 가족들은옷올
갈아입혀 주고 인사까지 하느 등 망자루 마치 살아 있는 사람처
럼 대햇다”
시청자 여러분은 이 이야기블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물
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는 있켓지만 아마 대다수는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랫습니다 사
회부 기자로 근무하면서 기가 막히 사기범죄부터 흉악한 살인사
건까지 두루두루 접햇지만 이번 사건은 적지 않게 당황스러운
1. 07년도; 남편 사망.
2. 남편올 잊올 수 없는 약사 아내가 약품으로 시체 보존해서 무려 1 4년도에 밝혀지기 전까지 7년간 보존함.
3. 집에 아이들도 있는데 아이들도 아빠가 잠문 것이다, 아직 살아있다 생각하며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학교 감
4. 아무리 약품올 새도 한계는 있음. 슬슬 악취가 나고 벌레가 끓자 주민들의 신고로 겨우 발견
5. 아내는 최후까지 “남편은 살아있고 언젠가 깨어날 거라 믿없다” 진술_
남편올 너무 사랑해서 시신올 약품으로 보존한 약사 아내 이야기.
여담
검찰 조사 결과 남편이 사망한 2007년 4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남편의 휴직 수당과 급여 등의 명목으로 2억여원올 챙긴 사실이 밝혀짐. 아
내는 남편의 돈올 받아 챙긴 것은 인정행으나 당시에는 남편이 다시 깨어날 줄 알앉다고 진술
검찰 혹은 남편이 죽은 사실흘 알면서도 돈올 가로채기 위해 환경부름 속엿다고 결론지없고 결국 아내틀 사기 형의로 재판에 넘김.
재판 결과 무죄 선고. 부정수령올 한 시점에서 남편이 정말 사망햇다고 볼 합리적인 증거가 부족하여 , 애초에 부인의 약국이 잘되고 있,던지
라 금전적 문제가 없없음
게다가 죽은 남편은 생전에 고액의 보험에 가입한 상태라 사망 신고틀 햇으면 퇴직금보다 더 많은 돈올 발을 수 잇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사
망신고틀 하지 않있기 때문에 단순히 돈올 노리고 남편의 시신올 방치한 것이라고 볼 수 없으며 진짜로 남편이 살아있다고 믿없다 판단하여
무죄틀 선고.
시신유기 및 시체웨손에 대한 험의: 남편 시신 보존상태가 깨끗해서 이 현의도 적용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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