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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보디아 ‘방크런 사태’
터욱다: .”범죄조직에 돈 어떻게 맡기나”
안갑성 기자 ksahnomkcokr
입력
2025-10-17 14.58.11
수정 : 2025-10-17 1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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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은행 모기업 범죄조직 지정 후쪽품
국제 제재에 신회도 굽락하여 인출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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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디아 프린스은행의 모습 사진=AFP
감보디아 주요 은행 중 하나인 프린스은행에서 17일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방크런)가 발생있다:
이튿 모기업인 프린스홀딩그룹(이하 프린스그룹)이 미국과 영국 정부로부터 ‘조국가적 범죄 조
직’으로 지정되고 총수가 전격 기소된 데 따른 직접적인 후똑풍으로 분석되다. 현지 금움 시스템
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감보디아 금움 당국에도 비상이 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