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Chosun Biz
PicK
[단독] 공정위; 밀가루업체 현장조
사: 빵플레이선 담합’ 정조준
김민정 기자
TALK
입력 2025.10.16. 오전 10.01
기사원문
1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논 최근 대한제분, CJ제일제
이미지 텍스트 확인
당, 사조동아원; 대선제분; 삼양사; 삼화제분, 한탑 등 7
개 제분사름 상대로 현장조사름 진행햇다. 공정위논 각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가격 협의나 출하 조정 등 부당한
공동행위가 있,든지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적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 진행된 설탕 업계 담합 조사에
이은 후속 조치로; 제빵 원재료 전반에 대한 시장 구조
점검의 일환으로 해석되다 앞서 공정위논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제당사름 대상으로 설탕 가격 담합
형의에 대해 현장조사름 벌엿으며; 이달 중 심사보고서
발송올 앞두고 있다:
‘빵플레이선’ 현상은 실제 통계에서도 뚜럿하게 나타나
이미지 텍스트 확인
고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빵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햇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출(1.
70)의 약 4배 수준이다. 빵값은 올해 3월부터 6개월 연
속 6%대 상승물올 이어갖고, 국제 곡물가가 안정된 뒤
에도 국내 가격은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공정위가
밀가루와 설탕; 계란 등 주요 원재료 시장울 잇달아 들여
다보는 배경이다
한편 공정위가 의회한 공주대 산학협력단의 지난해 보고
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29로 미국(125), 일본(120), 프랑스(118)틀 웃도는 수
준이다: 100g당 평균 빵 가격 역시 한국이 703원으로
프랑스(609원), 미국(588원)보다 높앉다.
빵값이 평균물가의 4배속으로 무지막지하게 오르고 안내려감
업계가 원재료가격 탓하길래 봤는데 국제 곡물가격은 떡락중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