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캄보디아 접경서 사망한 한국인 여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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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디아 접경서 사망한 30대
방,’한국인 모집책’이없다
김보영
2025. 10. 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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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디아 경찰서에 구금원 여성들의 모습 [JTBC]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감보디아 국경 인근
베트남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한국인 여성
이 감보디아 유흥업소 납치 사건의 ‘모집책’이
없던 것으로 드러낫다:
1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숨진 박모씨는 8월
초 30대 한국인 여성 두 명에게 “계좌이체틀
도와주면 1300만원올 챙겨주짓다”고 속여 감
보디아로 유인있다. 이후 종적올 감춘 박씨는
최근 베트님을 방문햇다가 감보디아로 돌아가
눈 길에 변올 당한 것으로 전해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