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잘 안돼서 슬프다는 작가

리 리뷰스면
적립금이 1500원:?
미치나?]
리부면
+(500
추가적림;
소기

대충 리뷰씨서
I500원 확득 개물
씹줄아카시아꿀
희
0
타다다닥

학미친
그건 또 뛰야
리뷰왕 당선
리뷰왕 선물
리뷰보다 웬문이 더 잘되으면 좋짓다:
doldistudio com

실제 후기
{+사* 5
BEST 평지틀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개가 장키즈칸의 영혼올 가져다면 달
리 높은 곳만 보면 정복하고 싶어 환장이 난 고양이들은 마치 나플레용의
영혼이 짓든 마의 짐승과도 같습니다:
튼실한 햇플을 사주고 싶없으나 청년실업률과 비레하여 솟구치는 가격 때
문에 ‘나중에 돈 벌면 사쥐야지’하고 다짐햇으나 최근 55인치 qled 티비 위
로 뛰어드러는 녀석올 보니 ‘집사야 햇돌 살래 아님 티비 하나 또 살래?’ 라
고말하는 듯하여 근 맘먹고 사칙습니다.
가히 2Okg에 육박하는 택배상자는 최근 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맞아 다 찢
어지고 개판이 낫없지만 고양이에게 줄 선물이없으니 ‘개’가 수식어로 붙
은 모든 상황은 가볍게 패스합니다.
이런 햇플들의 달레마는 ‘누구나 쉽계 설치 가능 이란 음선은 ‘튼튼하지 양
고 쉽게 무너질 수 있음” 과 같은 말이라 불안켓지만; 다행히 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하지 않앗습니다:
두꺼운 원목의 지지대와 집사의 엉덩이보다 넓은 계단판은 가히 ‘흥기’로
분류 월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와 무게틀 자랑햇습니다: 설명서와 더불어
철부된 빨간색 목장갑은 ‘위급시엔 장갑을 끼고 햇홀로 후려지세요’라는
암1적인 증방올 은은하게 풍기고 있는 듯 햇습니다.
본래는 나무로된 숨순집올 함께 구매하려 햇으나, 계단판의 무게로 가능하
엿올때 숨숨집 굳이 사서 햇돌 상부에 설치햇다면 전국 삼십만 건축학도의
질타지 받지 않앞올까 하는 굉리적 갖심이 모하게 들어 사지 않은 것울 안
심햇습니다:

햇돌 설치 후 우리집 왜용님께선 몹시 흡속하다는 듯 중력올 거스르며 상
하로 움직이다 위치에너지틀 운동에너지로 운동에너지틀 위치에너지로
스위치 하시는 무한동력올 보여주석으나 안타깝게도 최상층 팬트하우스
의 투명 아크길 해먹엔 들어가지 못하져습니다:
불안한 모습과 명칭한 눈빛올 보니 분명, 아직 ‘투명’이란 것올 이해하지 못
한 것이 분명합니다. 이느 오랜 시간을 들여 간식과 각종 추루로 유인해서
‘이 더럽고 시커민 세상에도 투명한 것이 있단다’라고 교육 해쥐야 활 것 같
습니다:
이제 우리집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다른 것들올 바라보는 짐승이 고양이가
되없으니 문자 그대로 ‘발들어모시게’ 되어서 기쁨니다: <서논 위치가 달
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논거야-라는 어느 웬문의 명대사처럼, 안그
래도 싸가지 없단 녀석이 거만함까지 경비해 진정한 악마의 짐승으로 거듭
나고 있는 것 같아 마음 한권이 뿌듯합나다:
낭설에; 사람이 죽어 천국에 가게 되면 함께 길로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
다고 햇없으나 우리집 고양이름 죽은 뒤에 보러면 나 역시 지용에 가야 할
것 같아 생전에 마음의 준비틀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