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근황

오세훈 “한강버스 선착장 시야 당는 구간 전부 정원으로”
지시
등록 2025.10.15 09.21.54 | 수정 2025.10.15 10,00.24
시민 편의 시설 벤치, 야외 테이블 등 설치
꽃정원 조성, 경사면 녹화, 산책로 조성 등
수시스
[서물-뉴시스] 김근수 기자 = 오세문 서물시장이 18일 오전 서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한강버스 정류장에서 답승해 한강버스금
티고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 2025.09.18. ks@ncwsis 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한강버스 7개 선착장 일대들 정원으로 조성하는 등 경관올 정비한
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15일 한강버스 현장올 방문해 “선착장에서 시아에 보이
눈 구간을 모두 정원으로 조성하고 편의 시설올 설치하라”고 지시있다.

한강버스 선착장은 한강의 첫인상올 좌우하는 상징적 공간인 만큼 전면적인 경관 개선올 통해 사업 효과큼
극대화하켓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전체 부지(고수 호안)틀 정원으로 조성한다 또 이곳
에 시민 편의 시설(벤치, 야외 테이블 등)올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올 만듣다.
공사는 선착장 7개소(잠실, 독섬, 압구정, 옥수, 여의도, 망원, 마곡) 주변에서 내년 초부터 9월까지 추진된
다. 꽃정원(수목, 다년생 초화류 식재) 조성과 함께 경사면 녹화, 산책로 조성 등이 이뤄진다.
시는 “한강버스 개통과 연계한 정책 성과루 극대화하켓다”며 “시민이 즉각적으로 체감하는 휴식 . 경관올
제공하고 경관 개선올 통해 이미지 제고 효과큼 볼 수 잇게 하켓다”고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