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대 난입” 배인규 벌금 100만 원 약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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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난입’ 배인규 벌금 100
만 원 약식 기소
유지영 기자
입력 2025.10.15. 오후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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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은 불승치… 고발햇던 시민단체 “수사심의 신
청할 것”

지난 2월 탄핵 반대 시국선언올 위해 이화여대에 난입해
학생의 먹살을 잡고, 손피켓올 찢은 극우 유튜버들이 벌
금형 처분올 받게 맺다:
서울서부지검이 지난달 30일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틀
재물 손괴 현의로 ‘프리럽라이더(현 상우TV)’ 운영자 박
아무개씨틀 폭행 현의로 각각 벌금 100만 원과 200만 원
에 약식 기소있다. 약식 기소란 범죄 현의가 경미할 경우
정식 재판 없이 벌금형 등으로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절차다:
배 대표는 ‘운석열 파면’ 올 주장하는 학생들이 든 손피켓
올 빼앗아 찢은 현의가; 박씨는 학생 A씨의 먹살을 잡고
흔들어 위협올 가한 형의가 인정되다. 반면 당시 이들과
같이 이대 교내에 난입햇던 안정권 빌라도 대표는 무형의
처분올 받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