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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되었는데하나씩 걸어오면서
‘사람이 타고 있으니 출발하면 안되지않아
이
상황을 계속 연장시킴
이 경우에 기차 지연되는 것에 대한 책임도 그 개인이 지진 않음
13:00 출발인 기차인데
13:01에 온 사람 딱해서 태워주면
13:02에 온 사람이 나는 왜 안 태워주냐, 차별하냐
이것도 중국에서 ㅈㄴ 자주 봤고
우리나라도 이런 ‘경우 봐 주면 그게 스탠다드가 되는‘ 걸
여러 경우에서 자주 봄
그러니 이걸 받아주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어지는 것도 맞음
그래서 참 보면서 이거 되게 애매하네 싶음
물론 그거랑 별개로
늦으면 본인 잘못인건 걍 팩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