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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죽어가도 가격을 안 내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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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
스마트곧이 대중화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점점
줄고있어.
이제 극장사업은 사장월 운명인가?
극장이; 여름올 부탁해
영화관광료
5 천원
활인
응 아냐 기회만 된다면 졸라많이화

라고 베글에서 그러는데

가격 안내리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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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미력 터i 라순스 달리 3y1다
‘여름올 부탁해
철분
그자이
영화관광로

‘해봤는데 극장이 가격 내리는걸로 두세번 죽어도 영화관 못살린다’

란 결론만 나왔기 때문.

저게 말이 6천원 할인이지 문화의 날이나 통신사 혜택 감안하면 실질 할인율은 50퍼 이상 수준이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아도 30~40퍼는 들어가는데

아직도 올해 흥행 1위가 500만 수준임.

최대한 호의적인 수치를 가져와도 저 6000원 수준 할인이 있어야 고객이 와준단 얘기인데 그 정도 할인을 극장이 감수하는건 그냥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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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a
영화 티켓값 6000원 할인하자:
7월손일
영화 60원할인권 배포
9월 2일까지사용 기능
정부 예산 271억원 투입
할인권 배포후 10일간
(224 7.26~8
4 대비 2025 7.25 ~8 3)
8.9961
11.5961
관객
매출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어
‘어머티켓 출력
타켓
구매


초능력 <
없은

즉 10일간 매출 10퍼센트 잡겠다고 할인을 30퍼센트 이상을 해라! 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란 얘기.

사실 현재 극장가 객단가(실제관람금액)가 15000원이 아니라 10000원 아래인걸 감안하면 50퍼센트 이상 할인임.

장기적으로 수치가 더 잘나온게 있지 않냐~ 해도 그게 꼴랑 2025 최대 흥행 500만!이라고.

높으신 분들이든 영화업계든 원했던 결과는 ‘이걸로 영화관 방문 인구를 장기적으로 촉진시키자’였는데, 택도 없다는 결론이 나와버림.

실제로 올 추석 극장가는 꼴랑 200만 수준에서 놀면서 칼같이 원상복구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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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수준 가격 인하를 계속 유지하란건,

영화관 입장에선 천천히 느리게(자업자득으로) 죽기 대신 당장 칼가져와서 목 동맥 끊기 중 후자 하란 얘기지.

애초에 저 할인도 정부 지원으로 가능한거고, 극장 최전성기 시절인 코로나 이전 시기에도 저 할인율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긴 불가능한 수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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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인은 단기적인 언 발 오줌누기다. 차라리 완전히 망가진 영화 투자 제작 시스템을 살려서 좋은 영화를 뽑아내는게 낫다.

설문조사 해보니 가격 이전에 좋은 영화가 없어서 안간다는 말도 많다.

아니 근데 사람들이 안보는데 뭔 투자를 받아서 좋은 영화를 만든단거냐

통신사 할인 이거저거 때문에 실 객단가는 만원 아래다. 만오천원 가지곤 애초에 아무도 안보는거다

애초에 저놈들이 가격장난질친거에 존나 자업자득 아니냐등등 뭐 이런 말은 많은데

확실한건 현실적으로 영화관이 가격 내려서 사람들 유입시킨다는 방안은 실행 불가능하단거.

이미 죽어가는데 천원이천원 할인도 빡셀테고, 막상 천원 수준 내리면 누가 오겠음

그냥 저러다 죽던가 하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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