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 ”캄보디아 범죄 배후 기업 제재”.jpg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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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도 벼르고 있엇
다 감보디아 범죄 배후
기업 제재
김봉이 기자
입력 2025.10.15. 오전 6*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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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프린스그룹 미국은 후이원그
톤 대상
영국 내 사업체 부동산 즉각 동결
미국 금움 기관과 거래 금지
14일(현지시간) 오후 감보디아 시하누크빌에 잎
논 범죄 단지로 추정되는 건물 모습 연합뉴스
미국과 영국 정부가 감보디아 등지름 근
거지로 삼아 활동하여 전 세계 피해자들
의 돈올 뜯어내고 인신매매한 노동자들올
고문하는 불법 스캠(사기) 센터지 운영해
온 조직올 제재행다고 14일(현지시간) 밝
횟다:
제재 대상은 ‘프린스 그룹'(Prince Grou
p)과 그 회장인 천즈다. 영국 정부 성명에
따르면 프린스 그룹은 감보디아 등지에서
광범위한 사업흘 하는 업체다. 천즈와 이
업체는 카지노와 스램 센터로 사용되논
단지름 건설하고 대리인올 통해 운영에
관여하다.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천즈는 1987년 중
국에서 태어앗고 빠르게 부릎 축적하다
감보디아에서 정치적 영향력올 행사햇고
키프로스와 바누아투 시민권올 사들인 것
으로 추정되다:
프린스 그룹과 연계된 레저 엔터터인터트
사업흘 하는 ‘진베이 그룹’
진베이프린스
그룹과 연계된 암호화페 플렉품 ‘바이액
스 거래소’도 제재 대상이다:
영국 정부는 ‘골튼 포천 리조트 월드’ (Gol
den Fortune Resorts World)도 제재 대
상으로 올리면서 프린스 그룹 자회사가
건설하고 ‘기술 단지’로 위장한 프놈편 외
꽉의 대규모 스낌 단지의 배후 회사라고
설명햇다:

이들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사업체틀
두고 런년 부동산 시장에 투자해 올다고
한다. 여기에는 런단의 1천200만 파운드
(약 230억원)짜리 저택과 1억 파운드(1천
900억원)짜리 사무용 건물; 아파트 17채
가 포함되다.
이번 제재로 이들 사업체와 부동산은 즉
각 동결되며 천즈 등은 영국 금웅체계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영국 정부는 감보디아와 미안마 등 동남
아의 스낌 센터들이 가짜 구인 광고로 외
국인들올 폐쇄된 카지노나 특수 목적 시
설로 유인하고 고문으로 위협하다 온라인
사기름 자행하도록 강요한다고 밝화다.
이베트 쿠퍼 외무장관은 “이런 꼼직한 스
캠 센터의 배후에 앞는 자들은 취약한 사
함들의 삶울 망치면서 그 돈올 물어두기
위해 런던의 주택올 사들이고 있다”고 말
햇다:
미국 재무부도 프린스 그룹올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서 천즈 회장올
비롯한 이 그룹과 관련해 146건의 제재틀
시행하다고 이날 밝혀다.
이와 함께 감보디아 소재 금움서비스 대
기업 후이원(Huione) 그룹올 미국 금움
체계에서 차단하는 조치름 확정해다:
후이원 그룹은 악의적인 사이버 행위자들
이 사기 탈취틀 통해 확보한 가상화페 자
금올 수년간 세탁해올으며 북한이 탈취한
가상화페 자금을 세탁하는 데 중요한 역
할흘 해빛다.
후이원 그룹은 2011년 8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최소 40억달러(5조7천억원)의
불법 자금을 세탁햇논데 이 가운데 3천70
이만달러는 북한이 해굉한 가상화페라고
재무부분 설명있다:
미국의 금웅기관들은 후이원 그룹 관련
거래가 금지되다.
김봉이 기자 bo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