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여학생 호감 거절햇다가”
성추행 신
고당한 교사
JTBC
2025.10.14 06:34
최종수정
2025.10.14 07:37
시햇으로 요약
91
184
{가}
사건반장 오다 사건] [보
XCC
여고교사 ‘성추성 무고로 극심한 고용
화면제공 제보자
“자주 찾아오던 학생 점점 선 넘는 것 같아
JTBC < 사건반장>은 지난 13일 여고생 제자들의
이미지 텍스트 확인
성추행 무고로 1년째 고통받고 있다는 30대 남성
교사의 제보름 보도햇습니다:
제보자는 지난해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운리
교사로 부임햇으펴 평소 학생들에게 현신적이고
수업도 재미D게 진행해 인기가 많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학년 한 학생이 수업 초반부터 찾아와
이미지 텍스트 확인
중학교 시절 따돌림올 당한 경험 등 개인적인 고민
올 상담햇고 제보자는 심리적 안정올 도우려 햇습
니다:
하지만 2학기 들어 수업이 없음에도학생이 계속 찾
아오고 연락올 이어오자 주변에서논 “학생이 너무
자주 찾아오는데, 선생님올 좋아하는 것 같다”눈 말
까지 나용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그 학생이 ‘주말에도 한 번 자신올 보러
와달라’며 개인적인 만남을 요구하기도 햇다”며
II I
미술대회에 나가니까 (와서) 응원하고 (차에) 태위
주면 안 되켓나’고 말해서 (거절햇다) “고 전햇습니
다:
그러나 이후에도 학생은 교무실올 계속 찾아버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밤에도 연락올 해올다고 합니다.
결국 제보자는 상담실에서 학생올 만나 “이제 친구
가 많아져으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더는 찾아
오지 말아달라” “선생님은 원래 좋은 사람이 아니
라 직업정신으로 친절히 대해주는 것붙이다”라고
에둘러 설명햇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그해 9월; 제보자는 해당 학생
이미지 텍스트 확인
과 그의 친구로부터 성추행 신고름 당햇습니다.
이들은 제보자가 ‘몸을 만지려 성추행햇다’고 주장
II
햇으나 조사 과정에서 “접촉한 것은 아니없다”
몸을 스껴다”며 진술올 번복햇습니다:
또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어는 학생이 웃으려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없습니다.
검찰은 진술 번복과 CCTV 등올 근거로 올해 3월
불기소 처분올 내럿고 교육청도 징계 사유가 없다
고판단햇습니다:
이후 제보자는 다른 학교로의 전근 제안을 받앗으
이미지 텍스트 확인
나 ‘성추행 교사’라는 소문 속에서 명예 회복올 위
해 원래 학교로 돌아가려 햇습니다:
그러나 학교 즉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요청올 사실
상 거부햇고 제보자가 전근올 거부하자 “직권으로
날려버리켓다”고압박햇다고 합니다.
결국 제보자는 1학기 수업 이후 2학기에는 완전히
배제해으며 교장은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고 2
II
학기 수업은 없다”
‘편하게 생각하라”고 말한 것으
로전해져습니다.
제보자는 이 일로 어머니가 쓰러지고 결혼올 준비
하던 여자친구와 파혼햇으여 심각한 정신적 충격
으로 스트레스성 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앗습니
다:
그는 “아이들이 좋아 교사가 독지만 이제는 학생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앞에 설 용기와 자신이 없어 교직올 내려놓올까 고
민하고 있다”고 말햇습니다:
인기 교사가 왕따 피해 학생을 상담해 줌.
학생이 퇴근 후나 주말까지 집요하게 찾아오고 연락함.
이를 타일렀더니 학생이 갑자기 성추행으로 신고해 교사는 파혼하고 우울증 진단을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