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스타뉴스노
이강인이 벤치로 향할 수도 있다 파
라과이전 ‘로테이선’ 예고한 홍명보
감독
입력 2025.10.14. 오전 6.71
기사원문
25
가가
[3
14일 오후 8시 상암서 파라과이전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되이 14일 파
이미지 텍스트 확인
라과이전올 앞두고 ‘로테이선’올 예고햇다:
평가전 의미에 맞취 지난 브라질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에 일부 변화틀 줄 계획인데, 이
과정에서 대표팀 핵심 자원들이 벤치로 향할
수도 있다:
홍명보 감독은 파라과이전올 하루 앞문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
에서 “(파라과이전은) 로테이선올 할 예정이
다: 지난 경기에서 많은 양울 편 선수들도 잎
어 몇 명은 로테이선올 할 계획”이라여 “조합
이나 포지선도 바꿀 생각이다 역할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조합적인 속면도 준비하고 잎
다”고 말있다. 지난 브라질전에서는 상대 전
력 등올 고려해 가용한 최정예 라인업올 꺼
넷다면 이번 파라과이전에서는 몇몇 자리에
변화틀 주깊다는 계획이다:
공격진 구성부터 변화가 불가피하다 만약
이미지 텍스트 확인
홍명보 감독이 3-4-2-1 포메이선의 스리백
형태들 이어간다면 전방에는 3명만 설 수 잎
다 브라질전에선 손흥민(로스안질레스FC)
올 중심으로 이재성(마인-05)과 이강인(파
리 생제로망)이 양 축면에 섞다: 이 과정에서
오현규(KRC행크)와 이동경(김천 상무)은 교
체로 나.다: 항희찬(울버행프런)은 부상 여
파로 엄지성(스완지 시티)은 전술적 선택으
로각각 결장햇다.
항희찬의 컨디선 회복이 변수지만 우선 최
근 컨디선이 가장 중은 오현구 선발로 시
험대에 올림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 미국 댁
시코전에서도 홍 감독은 오현구름 미국전에
선 교체로 투입시컨 뒤 먹시코전에선 최전방
원톱으로 내세원다: 당시엔 손흥민이 벤치로
향햇고 이재성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배준호
(스토크 시티)와 이강인이 양 축면에 섞다:
물론 손흥민과 이재성 이강인 모두 대표팀
이미지 텍스트 확인
에서 빼놓올 수 없는 핵심 자원들이다. 다만
평가전 2연전인 만큼 로테이선은 불가피하
고 전술 변화와 맞물려 공격진 수가 3명으
로 줄어튼 만큼 이들 중 누군가는 벤치로 향
할 수밖에 없다. 홍 감독이 ‘브라질전 출전 시
간’을 헌트로 언급햇다는 점올 감안하면 이중
에선 이장인이 우선 숨올 고름 가능성이 잎
다 손용민과 이재성은 브라질전에서 63분
올 이강인은 81분올 각각 소화있다: 손홍민
이 축면으로 이동하는 대신 오현규가 전방에
배치되는 등 여러 공격진 조합이 시험대에
오름 전망이다:
중원에도 변화가 감지되다. 지난 브라질전에
서 전반전만 소화한 항인범(스르베나 즈비즈
다)은 파라과이전에서도 우선 중원의 핵심
역할올 소화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부상에
서 회복한 지 얼마 안 된 만큼 브라질전에선
출전 시간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
로 엔스 카스트로프(원핸글라트바휘가 나서
‘항인범-카스트로프 중원 조합’이 처음 선발
로가동월 지에 관심이 쓸린다: 카스트로프
가 아뇨 다른 유형의 미드팔더가 필요하다면
백승호(버명엄 시티)의 연속 출전보다는 수
비형 미드필더인 원두재(코르파칸)의 선발에
무게가 실린다.
스리백 조함에도 일부 변화가 예고된 상태
다: 수비 전술의 핵심인 김민재(바이에른 원
핸)눈 여전히 선발 자리틀 지길 가능성이 크
다 브라질전에서도 63분만 소화한 뒤 교체
돼 체력올 안배있다 대신 당시 풀타임올 소
화햇던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과 조유민
(사르자FC)은 벤치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그 자리는 ‘유렵파 센터백들’이 채울 전망이
다 9월 미국 맥시코 원정에서 2경기 연속 김
민재의 스리백 파트너로 시험대에 올랍단 이
한범미트월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 김지
수(카이저속라우데른)논 왼쪽에 나서 A매치
데뒤전 기회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쪽 원백 역시 변화가 불가피하다: 브라질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전에선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반)과 설영우
(스르베나 즈베즈다) 모두 풀타임올 소화햇
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평가전엔
이명재와 김문환(대전하나시티존) 조합이 대
기 중이다. 최근 원백 포지선은 이태석-설영
우 이명재-김문환 조합으로 로테이선이 가
동되고 있다: 골키퍼 역시 조현우(울산 HD)
의 연속 선발보단 경쟁 구도록 형성한 김승
규(FC도코)의 선발에 무게가 실린다:
홍명보 감독이 파라과이전 로테이선올 언급
하여 조합과 포지선 변화름 언급햇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예컨대 지난 브라질전
후반 중반 이후 가동뒷던 카스트로프의 깜짝
전진 배치 가능성도 있다 카스트로프는 최
근 소속틱에서도 중원이 아년 2선에 배치돼
중은 활약올 펼치고 있다 소속팀과 달리 대
표범에선 원백 자원으로 분류” 정상반(세인
트루이스 시티)의 깜짝 선발 여부에도 관심
이 쓸린다: 기본적으로 공격 자원인 만큼 오
른쪽 축면에 포진해 깊숙하게 공격에 관여하
논 새로운 형태로 시험대에 오름 수 있다:
한편 국제축구연멩(FIFA) 행굉은 한국이 23
위 파라과이는 37워다: 억대 전적에선 한국
이 2승 4무 1때로 근소하게 앞선다. 파라과
이는 앞서 일본 원정에서 2-2로 비겪다 홍
명보 감독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특색올 가
진 팀이라는 생각이 듣다”면서도 “여러 가지
로 중요한 경기다. 팀 전체적인 분위기논 물
톤 결과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꼭 승리해야
하는 경기”라고 말햇다: 파라과이전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8/0003374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