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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웬치”, 군대식 기수제로 범죄 가르친다…한국인 5천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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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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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디아 ‘웬치’, 군대식 기수제로 범죄 가르친다 한국인 5
천명 추정
구현모 외 3명
입력 2025.10.14 오전 431
기사원문
013
다)
‘가가
[
[감보디아 범죄단지 실체 분석]
중국인 총책 아래 한국인 팀장 팀원 10-60명
휴대돈 대화 금지에 수갑 차고 자 탈출 어려워
취업사기 외 돈 벌기 위해 자발적 가담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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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라고 하는데 들어온 순서대로 기수가 있어 밀어내기식으로 각종 범죄에 가담하조.
한국인 대학생 사망사건이 발생한 감보디아 근무 경력이 F는 현직 경찰관의 말이다. ‘웬치’라 불리는
범죄단지 내 사무실, 숙소에서 거주하는 일당들은 2개월 단위로 피상(메신저 금움 사기), 로맨스 스낌
(연애 방자 사기), 온라인 도박 사기 등올 번갈아 저지르다는 것이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한 ‘치고 빠지
기’ 수법이다. 최근 국내에서 기승올 부린 노쇼 사기(유명인 등올 사청해 대량 주문 예약한 뒤 다른 물품
의 대리 구매름 유도해 금전올 편취)도 감보디아에서 시작되다고 한다.
13일 한국일보는 해당 경찰관 및 현지 교민 피해 사례름 제보받은 관계자들의 인터뷰 및 감보디아큼 거
점으로 발생한 피심 범죄 판결문올 통해 범죄단지 조직도름 그려랗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왜 쉽게 꼬임
에 빠지논지; 탈출이 힘든 이유 등도 파악해2다.
@중국인 총책-국가별 팀장
감보디아거점범죄집단 조직도
유자료담당 수사관 및 관련 사건 판결문 등
중육인 종적
사무실 숙소임차비 항공권 개인정보 DB
구입비 등비용 부담 가입 현황 실적 보고
발고범행지시 등운영 총관
국가별 팀장
충책 지시에따라
조직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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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총책-국가별 팀장
감보디아거점범죄집단 조직도
어자료담당 수사관 및관련 사건판걸문 등
중육인 종적
사무실 숙소임차비 항공권 개인정보 DB
구입비 등비용 부담 가입 현황 실적 보고
발고범행지시 등운영 총관
국가별 팀장
충책 지시에따라
조직원 관리
조직원
유인책 콜센터
모집책
승금책 세탁책
인출책 전달책
감보디아 사무실에서
자국에서 대포동장
1차 계좌에서 2.3차
계좌 입금금액
컴퓨터 휴대문으로 피해자
및조직원 모집
계좌로 이제해 범죄수익
인출해 충책에게
접촉넷금전 편취
공급
은늬
전달
감보디야 거점 범죄 집단 조직도 그래픽-강준구 기자
조직 총책은 대부분 중국인이고 아래 조직원올 관리하는 국가별 팀장이 존재한다. 한국인 대상 범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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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총책은 대부분 중국인이고 아래 조직원올 관리하는 국가별 팀장이 존재한다. 한국인 대상 범죄조
직이면 한국인 팀장 믿에 적제는 10명 맘계는 50~60명의 한국인들이 있다. 이들은 감보디아에서 휴대
품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돈올 편취하는 유인책 및 콜센터, 한국에서 대포통장이나 조직원올 모집하는
모집책으로 나뉘다 이 밖에 범죄 수의금올 세탁하는 승금책 세탁책, 세탁한 돈올 총책에게 전달하는 인
출책 전달책도 있다. 경찰관 A씨논
‘요즘 한국 피해가 부각되지만 한국되보다는 중국팀, 인도네시아팀
등이 더 많다”고 전행다.
@왜 속아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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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근속 시 특별
사전 교육올 통해
보너스 지급
빠른 적응올
업무 숙지 가능
비요 부다 없으 (항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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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빚에 (
(IM 경업 없어노
숙소 식사 모두 지원)
지원 가능)
스템 운영
텔레그램 :
해외 취업 관련 공고 SNS 캠처
고수의 일자리 등올 미끼로 던지며 해외에서 진행하는 텔레마켓팅 업무 혹은 단순 번역 아르바이트라고
기재하고 숙식 제공을 홍보하다. 한 관계자는
‘피해자 전공까지 치밀하게 조사해 맞출형으로 유도하니
쉽제 속는다”고 햇다. 피해자들이 현지에 오면 여권과 통장부터 뱃고 일올 거부하면 감금, 폭행, 현박한
다 감금 피해자에게 “친구 몇 명 데려오면 빠주켓다”고 회유해 또 다른 피해자가 양산되다.
굳돈올 벌 생각에 범죄 가담을 알고 오는 경우도 적잖다. 이들은 가해자지만 예상보다 더 가록한 노동에
시달리거나 착취v 당하면 피해자가 된다. A씨는
‘범죄조직의 한국인팀 57명이 감보디아 경찰에 검거
돼 한국으로 돌려보내려고 햇는데 대부분 남젯다고 하더라”며 “한국에서 수배된 뒤 감보디아 조직에
어오기도 한다”고 햇다. 투자 실패 뒤 가족들에게 말하지 암고 돈올 벌기 위해오거나 보이스피심에 쓰이
논 통장 여권 등올 팔러 윗다가 붙잡혀 강제노동올 하기도 한다. 김대운 감보디아 한인회 부회장은 “(범
죄조직 가담 한인은) 감보디아 경찰청은 2,000명 내외로 추산하지만 우리논 5,000명~1만 명으로 본
다”고 말햇다.
@왜 탈출 못 하나
감보디아국가내주요
태국
라오스
범죄단지
오스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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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탈출 못 하나
감보디아국가내주요
태국
라오스
범죄단지
오스마츠
초브고키르랑리츠
포이페트
프사르프롬
감보디아
트마다
프놈팬
코콩
베드님
스레이톱
바베트
감보디아범죄단지
감포트
세부구조
보문사코르
‘카지노 호텔로 지어진 건물
시아누크빌
최근사망한 한국인이있터 범죄단지
개조한 ‘감옥형 사기공장’
@외벽 3~5m 굳크리트 + 철조망 + 감시탑
@입구다수 무장 경비 초소 (경비원 총기-전기충격봉 소지)
‘자료 국제임네스터
입구
감시초소로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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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발울 담그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감보디아 범죄조직에서 유인책으로 활동하다 붙잡히 피고인
판결문에 따르면 그가 속한 조직은 사무실 내부름 폐쇠회로 (CC)TV로 감시햇고 스업무 중 휴대돈 사용
금지 스옆 사람과 대화 금지 스가명 사용과 같은 엄격한 강령이 있없다 달퇴하려면 1만 달러약 1,400
만 원) 벌금올 내라고 하고 다른 조직에 팔아넘기켓다며 협박없다. 프놈편, 시아누크발 보코산 등 일대
에 마련된 범죄단지 건물들은 높은 담벼락에 둘러싸여 임고 무장한 현지 경비원들이 사무실 입구와 각
좋마다 배치되다. 사무실올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헬카’ 틀 찍어 관리자에게 전송하거나 잘 때도 수갑올
차게 하는 곳도 있없다.
@왜 범죄도시가 뜻나
범죄조직이 당국의 비호틀 받기도 한다. 감금 피해자가 신고름
감보디아 경찰에서 정보들 흘러쥐
근거지름 옮기거나 피해자루 인신매매블 통해 팔아념기는 일도 발생있다. 감보디아 남부 지역인 시누아
크빌에서 신고가 접수되는데 현장에 가보니 조직은 떠욱고 피해자가 몇 달 뒤 북부의 포이넷에서 발견
된 적도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이날 정례간담회에서
‘감보디아가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
해 경찰 간 협조 관계가 원활하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털어낫다 위성곧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올해 1~8월 인터돌(국제형사경찰기구)올 통해 감보디아에 20건의 국제 공조률 요청햇
지만 회신은 6건(3096)에 그렇다.
감보디아 당국의 미온적 대처는 범죄단지 수익이 자국 경제에서 근 비중올 차지해서라는 분석도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범죄단지가 ‘수의모델’로 자리 잡으면서 동남아름 넘어 아프리카 남미로 확대되논 양
상”이라고 우려햇다.
구현모 기자 (ninek@hankookilbo com),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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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범죄자들 다보다 감보디아로 떨다 . 해외 도피처 1위
된 2가지 이유
이기우 기자
입력 2025.07,03, 오전 5.03′ 수정 2025.07.03. 오전 10.09
기사원문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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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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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주요 관광지인 감보디아가 국내 범죄자들이 ‘해외 도피처’ 로 선택한 1위 국가로 떠올릿다. 본지
가 2일 입수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에만 한국인 102덩이 국내에서 범죄름 저지른 뒤 감보
디아로 도피하거나 감보디아 현지에서 범죄름 저질러 신고당한 것으로 나타낫다. 수년간 최상위권올 차
지햇던 중국(89명), 베트님(70명)올 콤쩍 뛰어넘논 수준이다.
감보디아로 도피한
123
국내 범죄자 수
단위: 명
102명
48
2
2021
23
24
2025년(~5월)

조직 총책은 대부분 중국인이고 아래 조직원을 관리하는 국가별 팀장이 존재한다. 한국인 대상 범죄조직이면 한국인 팀장 밑에 적게는 10명 많게는 50~60명의 한국인들이 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휴대폰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돈을 편취하는 유인책 및 콜센터, 한국에서 대포통장이나 조직원을 모집하는 모집책으로 나뉜다. 이 밖에 범죄 수익금을 세탁하는 송금책·세탁책, 세탁한 돈을 총책에게 전달하는 인출책·전달책도 있다. 경찰관 A씨는 “”요즘 한국 피해가 부각되지만 한국팀보다는 중국팀, 인도네시아팀 등이 더 많다””고 전했다.

캄보디아가 요즘 한국 범죄자들에게도 인기있는 나라입니다

처음부터 가해자, 한탕노리다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하기도 하는 떳떳치 못한 이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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