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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벌어진 한철장사로 1년먹고사는 새끼

()

환경 오염의 주범

윌리스 해빌랜드 캐리어

(

영어

:

Willis Haviland Carrier

,

1876년

11월 26일

~

1950년

10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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