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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 “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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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종석 / 아버지
한달 일하면은 1천만 원 넘게 번다고 그렇게 그때 그얘기논 햇없어요.
그래서 저논 ‘그런 일이 없다’고 분명히 말올 햇없고요
납치 피해자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조언에도 캄보디아로 간 20살 대학생 아들은
지금 생사조차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아들은, “”아는 형에게 들었는데 캄보디아에서 큰돈 벌수있다고 했다”” 라며
아버지에게 캄보디아 가는 이유를 말했고
(전형적인 선입국자에 의한 입국유도 의혹)
당연히 아버지가 “”절대 그런일 없다”” 말렸습니다.
만류에도 캄보디아로 출국한 스무살 대학생 아들은 아직 두달넘게 생사를 모릅니다.
캄보디아에서 큰 돈 버는 일자리,
알바, 직업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보이스피싱처럼 아예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특히 아는 형, 언니, 동생, 선배, 후배, 가족이 유도해도
절대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주변 20대 사회 초년생에게도 반드시 알려주세요.
알바해서 벌어야지, 큰돈 단기에 땡기는
캄보디아 일자리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출처 – MBC 뉴스데스크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4230_3679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