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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즈상 허준이 교수가 본 한국 교육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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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교수 “수학 ‘학문’ 아니 ‘평가 수
단’으로 삼논 게 문제”
기사등록 2022/07/13 18.06.36 최종수정 2022/07/13 22.17,21
Fields Medal 2022
‘통과학원
고등과리
고통가학원
NEuSIS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필즈상올 수상한 허준이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경 프린스템대 교수가 13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
예서 기자간담회u 하고 있다 2022.07.13.
photocdj@newsis com
한국 학생들이 수학올 너무 많이 해서 달인지 아니
면 적게 해서 달인지 문는 질문에는 “미국의 스랜퍼
드 프린스템 등과 같은 상위권 대학에서 강의블 진
행한 경험이 있는데 그 중에 한국 학생들이 자주 포
함되 있다”면서 “흔히들 생각하는 것과 달리 다른 문
화권에 비해 한국 학생들이 더 준비되 있다는 인상
올 받지 못햇다”고 전행다.
이어
‘한국 학생들이 좁은 범위의 문제름 실수없이
빨리 풀어내는 능력은 훌륭한데 넓고 깊계 공부할
준비는 비교적 덜 돼 있다”면서 “적어도 상위권 학생
의 경우에는 전공올 선택한 이후에 더 깊이 공부할
준비가 잘되도록 고등학교 제도가 잘 돼 있없으면
한다”고 축구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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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프린스템대 교수가 연구실에 있는 칠판 앞에 서서
환하게 옷고 있다. 허 교수는 “수학자는 점점 사라저 가능
분필과 칠판을 마지막으로 수호하는 사람”이라고 햇다.
그에게 판서논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을 굳히는 행위이자
생각의 사슬올 시각화하는 도구다. /사진 작가 서승재
-수학올 싫어햇단 얘긴가요
“수학이라는 세계의 언어름 일단 구축하기 위
해 초중고 과정에서 계산 훈련올 집중적으로
시키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세익스피어 작품올
읽으려면 먼저 알파넷부터 배워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조. 아이러니한 건 국적이 다양한 학
생울 가르처 보니 그렇게 수학 공부름 많이 하
논 한국 학생들이 뜻밖에 수학올 접한 정도가
낮있습니다. 톤 레텔 대학에 온 미국 학생들은
대학 수준 수학올 이미 다 공부하고 온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수학 스트레스는 한국 학생이
심해요. 입시 수학의 병페조 “
<시인 꿈꾸녀 고교 자퇴한 수포자
Imutol
tellare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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