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제여단 지원한 의용군들 태반이 미필이라 우크라에서 투입 안하고 돌려보냈다는
소식은 뒷북이니 다들 들었을거고
이분은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아프간전에도 참전했던 미군 출신 참전용사임
핵심 내용
이르핀 인근에서 전사한 조지아인 동료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13시간을 적지로
나아갔다가
너무 큰 충격을 받은것이 이분이 국제여단에서 돌아온 결정적 계기임
너무 금방 떠나는것이 부끄럽지만 도저히 계속할수 없을정도로 끔찍하고 가슴아팠다고
함
국제여단에 대한 지원이 미흡한것도 사실이지만 자칭 전직 특수부대원이니 하는 지원자들은
규율도 전문성도 결여된 자들로 보였다고 함
They live the day high on amphetamines,
testosterone, steroids, and who knows what other drugs they’ve
smuggled into the war zone
허구헌날 암페타민,테스토스테론,스테로이드나 빨고있고 그 외에도 다른 밀반입된 약 빨고
있을지 어케알겠음
러시아군과 마주쳤는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이라고 외치며 싸움을 회피하기도
했다고 함
그래서 교전하지 않고 서로 지나간 일도 있었다고
현실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