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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빨리 끝나으면 쫓계습니다 (43)
18.23 | 추천 716
조회 5120
오늘도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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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름 앞두고 마나넘이량 퇴근한 딸까지 3명이 한잔하
러 갖습니다.
술 못드시는 마나님은 콜라 마시고 딸이당 소주에 오징어
회 먹으여 분위기 좋앞습니다.
딸이 아빠도 운동 좀 해라. 운동 너무 안 한다 라길래
지금 마나넘이량 딸이 다니는 수영장에 같이 다니기로 하
고 대화틀 이어가는데.
딸이 제 머리클 스옥 보더니,
“아빠는 수영모 필요없켓네? 머리술이 없어서’
라고 디스 하길래
“뭐 니네 엄마도 브라자 하는데” .
란 말이 튀어나와 버로습니다.
빨리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고 싶어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