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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이 우울증으로 죽엇는데 , 자살햇으니 지목에 갖을
거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힘들어하는 사람의 글을 밟다 그
아래에 어느 종교인이 덧글올 달있다. ‘따남은 죽음으로서
도피한 게 아니라 병마와 싸우다가 목숨올 잃없습니다. 어
떤 신이든 그런 분은 보살표니다:’
어떤 종교는 사람올 살린다.
오후 1246 . 2025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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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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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뉴-프u에
딸아이에 아픔을 못r어요
약물 부작용으로 저논 우울증
약을 신경과에서 받아서 먹없어요 어느 의사분이
그러더군요 우울증으로 자살하는건 아파서
간거라구요 그 말이 제권 위로가되없어요
그런데 가족인 친정언니가 그러네요 니딸 지독갖다고
T
정말이지 심장이 터질꺼같앉어요 지금도
그말한마디가
아립니다 저도 종교는 기독교예요 그래서 더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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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탕 신점 22시간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무탕입니다. 무속에서도 자살을
하면 그 벌전이 팬줄올 타고 번진다는 교리가 있긴
합니다. 헌데 중요한 건 무속에서는 자살의 범위틀
매우 좁계 화요. 성범죄자가 기소된 뒤 책임올
회피하려고 삶올 등진 것갈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자살로 보지 않습니다: 예컨대 사기틀 당한 사람이
돈올 갚을 엄두가 나지 않아 목숨올 끊없다면 그건
사기틀 친 사람이 저지른 타살인 것이조. 막내따남은
우울증이라는 병을 앓다가 그만 병으로 인해 돌아가신
겁니다. 즉 병사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혀름 함부로
놀린 친정 언니분의 구업이 훨씬 더 깊어 보입니다.
걱정 마세요. 따남은 지금 하나남의 품에서 편히 쉬고
계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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