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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 발매 전에 트레일러만 덧올 때
내가 계속 유튜브로 트레일러 보여주면서
나 이거 살거야 재있어 보이지?
지금 이게 엄청나대
이래도 와이프는 어 스 7
이 정도 반응이없음
그런데 드디어 정식발매 되어서
우리집 배송된 날
내가 진짜 오늘 빠세하다 이러고
밤이라도 샌다 이러고
퇴근하자마자 밥 먹고 목욕재개 하고
스위치 키고 짙다 넣없음
와이프가 거실 텔레비전 빼겪다고 되게 심드렁하게
옆에 앉아 잇는데
내가 림크 깨위서 김 시작하는 동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움직이고 있으니깐
와이프가 “음 쥐화 내가 한 번 해물게” 이러더니
자기가 조이익 가져가서 하기 시작
나는 즐치에 조이익 빼앗기고 옆에서 관람 모드
뭐 괜찮아 한 5분 하고 넘기켓지
이러면서 바라보고 있없음
와이프가 그대로 새벽 2시까지 하더니
다음날 퇴근해도 하고 잇고
그 다음날에도 하고 잇고
마지막에 보니깐 460시간 햇너라
사당 다 깨고 라이닐은 그냥 장난감 수준이고
그리고 한동안 게임에 시즌둥 하더니
내가 혹시나 올라서 모동숲 주문해서
이거 한번 해불래? 하니깐
조금 해보더니 “이것도 질다보다 재미없네
그래도 사용으니 한 번 해볼까’
이뤄든는데 얼마 지나서 보니깐 190시간을 햇더라고
마을 주민들이랑 생일파티도 하고
공구리도 치고 재미D게 온갖 겉 다하다가
이제 할 게 없다 해서 보니 560시간 플레이
스위치 산 보람이 있긴 하더라
이 게임은 할 게 별로 없네
(560시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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