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2000년대 영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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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Comedy
조직폭력배틀 주억으로 다루는 코미디 영화의 한 장르. 200
0년대 초반 한국 영화계의 주문 트랜드이기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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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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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탄생
국내 조쪽 코미디의 시초로 간주되는 영화는 1997년 개봉
한 한석규 주연의 넘버 3이다 이 영화가 크게 흥행하면서 조
폭들올 주된 소재로 차용한 조쪽 코미디 장르 영화가 마구집
이로 양산되기 시작햇다.
그러나 정작 넘버 3는 여타 저질 조쪽 코미디 영화들과는 전
혀다른 성격올 편 작품이없다. 이 영화에서 조혹은 그저 지
업적인 장치일 뿐이고 조쪽 세계에 몸담은 주인공의 시선으
로하여금 당시 한국 사회에 만연햇던 항금만능주의틀 풍자
한 부조리 코미디가 중점이다 그런데 그런 주제의식은 온데
간데 없이 이 영화가 상영 종료 후에도 두고두고 사람들의 입
소문올 타며 킬트적인 인기틀 골자, 돈에 눈이 먼 영화 제작
자들이[1] “어라? 조쪽이라는 소재로 코미디롬 만들면 바
로 먹히네?”라고 앞뒤가 완전히 뒤바권 허무명랑한 생각을
품은 것이 문제없다: 즉 넘버 3는 천민자본주의자들올 비웃
눈 내용의 영화엿는데 그 비웃음의 대상들이 오히려 넘버 3
아류작올 꿈꾸게 되없다는 참 기괴한 아이러니가 성립원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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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7년에 조쪽 마누라 두사부일체 달마야 놀자가 홍
행 3연타틀 날리면서 장르 양산이 본격화되없다.
이외에도 기타 작품들은 매우 많다
신라의 달밤(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야인시대 전반부
코미디 X
웃찾사 개그론서트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
조폭 등이
등장하는 코미디 꼭지가 회차의 절반올 넘어선 적도 잎
있다
흔들리지마, 2009 외인구단, 쓸쓸한 인생
(당시 황혼기엿던) PC통신 유머게시판
하다못해 삼
행시 지율 때 화자가 조독인 유머 시리즈까지 난립햇
다: 예름 들어서 삼행시틀 할 때 뜯금없이 조”들이 나
오고 조독대장이 “아그들아 0O0로 삼행시률 지어보
그라” 하는 식으로.
다시 말해 2000년대 초반은 극장에서분만 아니라 전체적인
문화 컨렌즈의 소재가 조쪽 투성이엿다 한창 대세없올 때는
개봉하는 거의 모든 영화들이 조쪽 관련이없고 다른 장르의
영화들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엿다. 특히 명절시즌이 되면 가
즉관객올 노리고 적은 투자금을 들여 운 중계 대박을 건저보
려는 조쪽 코미디도 상당히 많앉다. 멀리플렉스관의 안정적
확장 및 거대 배급사의 3강 체계가 갖취진 이후에는 조독 코
미디는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 방식으로 남용되기도 하여다:
즉 멀리플렉스트 운영하면서 배급도 담당하는 거다 배급사
가 인지도도 있고 당대 잘 나가는 배우틀 캐스팅해서 일단
저질 조쪽 코미디롬 찍고 명절 등 대목올 노려 스크린올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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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영화에 항상 들어가는 조쪽 미화, 억지 웃음 화장
실 개그 불필요한 욕설과 폭력 배우들의 어색한 사투리 연
기등의 요소들이 나뿐 요소로 꼽현다. 특히 이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해악올 끼친 것은 조쪽 미화 그리고 불필요한 욕설
과 폭력이다 조쪽 코미디로 한탕 해먹던 기억올 가지고 있는
중견 투자자들이 아직까지도 영화 제작 관련 중간보고회 때
“욕이 너무 안 들어가면 재미가 없으니까 욕울 최대한 더 망
이집어넣어라:” 따위의 주문올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때틀 계기로 한국 영화판 자체름 싫어하게 된 사
함들도 매우 많다: 차라리 한국형 불록버스터가 유행하던 시
절어는 볼거리라도 망있지 조독 코미디가 유행하던 시절에
눈별로 볼거리도 망지가 않있으니 . 한국형 불록버스터 열
풍은 그나마 우리나라의 영화 산업 발전올 위한 성장통이엇
다고 볼 수 있지만[4] 충무로록 중심으로 한 조독 영화 열풍
은 뻔한 스토리와 폭력에 대한 미화 저속한 코미디로 점철된
영화들만 줄창 양산하엿다.
거기다 대부분의 조쪽 코미디 영화들은 래파토리도 거의 비
솟비슷해서 아직 미성년자인 75세 이상이라도 흩연[5]이나
음주 장면올 비롯해 색드컵 폭력올 이용한 개그로 관객들올
웃기려고 하고 이야기가 전개되면 진지해진답시고 주인공들
이 위기에 빠져 폭행당하는 장면올 찍고 코미디면서 정작 엔
당은 억지스럽게 억지 감동; 억지 교훈으로 끝내는 패션들올
질리도록 우려먹분다 관객들은 그걸 또 좋아해서 막장 드라
마가 끝나면 새로운 막장 드라마가 또 방송되논 것처럼 반복
되어 가히 한국 영화 암혹기라 할 수 있없다:
국산 영화 까들과 디빠들이 기존 국산 영화름 비판할 때 자주
들먹이던 떡받이없다 그런데 디빠들의 경우 기존 기성 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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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조독코미디물의 인기가 사양
길에 접어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시 작품들에 대한 객관
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적고 대중예술계의 혹역사로 평가받기
도한다 그나마 후기의 양산형 조쪽 미화물보다는 초기의 영
화들이 완성도가 그력저력 좋은 편이없다:
열풍이 지나가고부런 관객들의 눈도 높아저서 조쪽 영화의
제작 편수도 대쪽 줄엇고 전과는 달리 홍행 성적도 신통치
않다 그럼에도 정신올 못 차린 대부분의 제작사들은 산발적
으로 2011년 경까지 조쪽 코미디물올 어떻게든 이어가보려
고햇다 정트리오라고 칭해지는 두사부일체 시리즈 출연 3
인방도 결국에는 정통 조쪽 코미디가 아난 비슷하긴 하지만
살짝 다른 유감스러운 도시(2009년)로 컴백있다.
조쪽 코미디가 지리멸렬하는 사이에 나용진 감독이 혜성처
럼 등장하여 추격자루 흥행시키고 이어 항해로 2연타석으
로주목받앗으며 아저씨, 신세계와 같은 웃음기 싹 뻔 느와
르 액선물들이 상당한 완성도로 호평올 받음에 따라 2000
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영화계의 대세는 코미디 요소
가싹 빠지고 반대로 사실적인 폭력 묘사와 어두운 배경올 가
진 인물올 그런 스컬러 및 느와르 장르로 옮겨가게 된다 그
결과 2010년대에는 조쪽 코미디물 유행은 끝난지 한참 지
낫다 이 시기에도 조쪽 코미디 따위는 나와보야 욕만 오지게
먹고 철저하게 홍행 실패하지만 대신 신세계, 범죄와원 전
쟁: 나쁘놈들 전성시대 같이 조독들의 세계틀 비판적으로 그
려내는 작품들은 호평올 받으며 홍행하다 관객들의
수준이
올라갖다는 증거라고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걷멋 느와르물이나 겉멋 스럽러물이 마찬
가지로 또 과하게 범람하여 후까시만 잡는 작품들에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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