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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09 15.32
9급 사회복지 1년 4개월차 . 씨발 에미창
공무원이 되면 내앞길은 창창할 줄 알앉다.
아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아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도 애새끼 2명있는 년이 와서 자기집
베리도 등록하여 다자녀혜택올 받고싶다고 하여다.
베리가 누구인가요 하니까 막내아들이라고 한다.
출생신고 없다 . 출생신고 안팎나고 하니까 말티푸라고
한다.
씨발년의씨발년이 개새끼름 막내아들이라고.
개씨발년 도저히 못참고 개가 어떻게 등본등재가 덥니까
지금 사람을 아예 무시하고 놀리논거에요y라고 나도 못참고
그냥 진짜 일어서서 진짜 목에서 피나오듯이 소리질로다
평소에도 악성민원에 대해 대응하지말라는 말들올 많이
듣고 선배들의 조언도 많앉다 .
난 평소에 소리블 지르지 않고 웬만한 민원은 그냥 넘긴다
그래서 일잘하다는 소리도 들없다
그때는 도저히 못참고 소리지르고 아주매가 얼어앗길래
나도 왜그랫논지는 모르젯지만 거기서 못멈추고
개가 ! 어떻게! 선생님 막내아들이나고요! 라고 고함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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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벌벌 떨면서 지락햇다
아지매 놀래서 한마디도 못하고 주변사람들 다 와서 말리고
오후2시좀이없는데 팀장넘이 일단 집으로 가라고해서 앉다
연차인지 반차인지도 모르것다
아까 낮에 전화오시더라 괜찮나고 1년념계 보면서 화내는거
처음빛다고 무슨 위원회인지 거기에 얘기해낫다 2주정도
유급으로 쉬다 오라고 한다.
그냥 사능게 지옥같다 그 아줌마의 처음 당당하게 개새끼름
아들이라고 하던 눈빛이 잊혀지지 안분다.
사능게 힘들다 힘들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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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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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1
‘ :
사복이 제일 첫낯자나 면직하고 교행구
10/09 15.34
의명2
‘ :
많이 지친 것 같다
10/09 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