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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일절 교류가 없었던 임성한 작가의 지독한 신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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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수다 문임님 임성a 김온쇠
XCC
스틱 직기 이인방 진격 보세
임성만 작가
태본리당에- 침여하지 입고 이울인로-발송_

대본리딩에도 참여하지 않고 무조건 이메일로 대본 발송 및 가이드…

신기한건 어떻게 작가가 직접 지도하지 않는데도 모든 배우들의 말투가 전부 임성한화될까요

하지만 그녀는 장서희만은 아꼈다고 하는데, 어느날 장서희가“호텔에서 밥을 사줄 테니 차려입고 오라”고 임성한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갔더니, 그녀의 결혼식이었다고 합니다;; 결혼사실은 철저히 비밀이었고 배우 중에서만 장서희만 초대됨.

다만 복귀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때부터는 촬영장에 밥차도 보내고 MT도 참석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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