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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취업사기피해 심각’ 감보디아
와 16년만의 영사협의회 . 협조요청
승고 2025-10-02 18.09
김지연 기자
올해 취업사기 피해 구조요청 한국인 3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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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석 영사안전국장과 커 비셋 감보디아 외교부 차관보
[외교부 제공]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2179700504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커 비셋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보와 협의회를 갖고 작년 한국인 약 19만명이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등 캄보디아 방문객 수가 증가 중인 만큼, 캄보디아 내 한국인의 안전한 체류와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을 위한 캄보디아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 피해와 관련해 현지 공관에 구조를 요청한 한국인이 작년 220명에 이어 올해는 300명이 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온라인 스캠 범죄 근절과 우리 국민 구조를 위한 캄보디아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