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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잠봉 시켜서 싱크대에 부어버림
독커들의
선택!
0O
2021.07.28 1139
조회50,685 | 추천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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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있년 일인데 아직도 남편이랑 서로 냉전 중
이예요
남편이 토요일 점심에 중국집에서 배달해 먹자고
하길래
저도 마침 요리하기도 귀찮앞던 참이라 그러자고
햇어요
남편은 짜장면올 골컷고 저도 짜장면올 먹젯다고
햇조.
남편은 둘 다 짜장면 시키지 말고 저한테 잠봉울 시
켜서
두개틀 나뉘 먹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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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금요일에 회사 사람들이랑 잠병 먹엇
거듭요
그래서 오늘은 짜장면올 먹고 싶으니까 당신이 잠
봉울 시키라고 햇어요
그랫더니 남편이
난 잠교 국물이나 좀 먹지 면은 잘 안먹잡아
당신은 원래 잠빵 좋아하구 그니까 당신이 잠병 먹
어.
제가 원래 잠봉에 환장하는건 맞는데
이미 전날에도 잠병올 먹기도 해서 짜장면이 땅격
거듭요
남편한테 짜장 두개 시키든 당신이 잠봉울 시키든
해
난 무조건 짜장이야 라고 하니까 알켜다고 하더라
고요
배달이 와서 보니까 잠병 짜장이길래
남편이 잠병울 먹으려는 줄 알아는데
자연스럽게 짜장면올 가져가더라고요
제가 “당신이 잠병 먹으려고 시권거 아니야?” 하니
까
“이미 시청으니까 그냥 먹자 짜장면 좀 나뉘주면 되
잡아 ‘
하늘데 갑자기 화가 확 나더라고요
하는데 갑자기 화가 확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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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번이나 짜장면올 먹겪다고 얘기록 햇는데
제 의견은 씩 무시하고 자기 좋올대로 한거잖아요
진짜 화가 너무 나가지고 잠봉올 그대로 싱크대에
부어버럿어요
그거 때문에 남편은 또 화지 넷고요
그이후로 계속 냉전 중이예요
남편은 저한데 고집도 세고 감정적이고 예민하답니
다:
이게 그렇게 열발울 일이없나고 하면서 먼저 사과
하라는데
먼저 열 받게 행동한건 남편아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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