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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슬림 친구랑 같이 점심 먹는데
천상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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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4
조회수 723
작성일
2024-06-04 18.14.20
아무래도 한국에서 할걀푸드 맞출러면 그냥 대충 치권으로 정하느게
제일 무난하고 좋음
그래서 “오늘 점심은 닭도리탕 먹자” 하니까
“할발은 중대사항이다”
“그니까 닭도리랑이나 먹자고 아니면 닭한마리 7구?”
“하지만 친구의 ‘초대’ 틀 거절하는 것은 더한 무려다 “
“?”
“따라서 난 네가 삼겹살집으로 ‘초대’한다면 굳이 거절할 생각은 없
다”
이래서 개 조개면서 그냥 대패삼경살 사중 =크크크크크
나중에 알아보니까 진짜 구란에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