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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애아빠가 되고 이혼한 남자의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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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아빠가 되고 지금까지. . (646)
07.16
추천 1540
조회 9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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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금웅기구에 달러지 구하던 시절
대학생이엇던 저논 현재의 굳아이가 생격고
한때 잠시나마 나뿐 생각으로 지우자고 햇없지요
그러다 맘울 고처먹고 십원짜리 하나없는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넷고 공장과 일용직올 오가려 일흘 해도
항상 적자엿고 기저귀와 분유는 너무 비싸서
천기저귀름 사서 손빨래해가다 키워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여섯살때 이혼올 하게 되엇고
너무 힘든 삶에 포기도 많이 하고 싶없조
그때 당시 간장 한병에 840원이없고
그 간장으로 아이와 들이 밥을 먹엇고
미래란 없어 보없어요
같이 죽으려고 생각햇다가도 저 녀석이 무슨 죄가 있나라
논 생각과 너무 성숙해저버린 모습에 열심히 살아보자고
마음가짐올 수십 수백번 햇지요
어절수
지방에 갈일이 있어 밥7에 밥울 하는 방법
과 인근 분식점 아주머니끼 외상울 부탁드리고 지방울 다
너앞는데 아빠 드시라고 밥울 해낮다고 웃으며 맞이해준
그 아이의 나이는 당시 8살
밥을 해농고 이틀이 지낫으니 당연히 밥은 신 상태-으나
아이가 실망활까화 몇순갈 뜨다가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그만 꺼안고 대성통곡을 햇네요
데리고 나가서 분식집 아주머니께 감사 인사 드리고
외상값 여쭈보니 한끼도 안먹없다고 하시며
등하교길에 지나가는 녀석올 강제로 앉혀서 같이 식사률
하여다고 딸이 너무 착하다고 하시는 말에 똑 울고TT
미친척 9어치키에 데리고 들어가 한마리 시키고 소주한
병 마시논데 그 날은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이래저래 겨우겨우 살다가 우여곡절도 망앗지만
현재 그 녀석 크크
제 큰말은 3년제 졸업하고 치위생사 시험에 합격
대형병원에 취업해서 일다니고 있습니다
못난 애비 만나 고생만 햇는데
이리 잘 성장해서 아빠 용돈까지 주는 녀석이
정말 고맙고 감사합나다
힘들 내시고 화이팅 하시지요~~^
언젠가는 웃울일이 많아질럽니다
대한민국 아버님들 화이팅입니다!WI!
물론 옆에서 고생하시는 옆지기남들두요w
사라 7 C’
갈녀
1019 01 고,
‘헌 작상

딸 참 잘키무싶네요TT 검동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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