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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편은
밤>>녹두>>> >기피팔>>>>> > > > > 그외의 나머지것임
1.밤송편
밤 하나하나 설탕이량 소금 넣고 삶은 뒤
하나하나 까서 설탕 넣어 찢어 체에 내려 만든 속.
이거튼 너무 공수가 많이 들어가서
나랑 동생만 먹으라고 집에서 해춘거
일반 방앗간에서 거의 안 판다 보면 팀
*추가
밤송편 공정 크게 세가지로 나(
1.삶은 밤 그냥 넣기
2.삶은 밤울 설탕과 소금에 졸여서 넣기
(통으로 넣거나 으깨서 넣음)
3.삶은 밤울 으랜 뒤 설탕-소금으로 양념하고 소로 넣기
3>>>>>>2>>>1 순서로 맛있음
2.
녹두승편
맛있지만 밤 하위버전이라 하켓음
녹두 불려서 껍데기 다 벗기고
방앗간 가져가면 갈아줌. 원래는 햇돌로 갈아야함
그거에 설탕 소금 넣고 만든 소로 하느건데
이 또한 단가가 맞지 않아 판매하는 방앗간 전무함
그래서 명절 전날 방앗간 와서
녹두 갈아달라고 하는 사람 많이 있없음
근데 녹두 갈아서 반대떡할지 승편할지 올라서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껏음
3. 기피팔
그나마 방앗간에서 볼 수 있는 승편 중에 고급임
제사 지벌때 팔 못 올린다고 안 사가는 분들 많지만
내가 알기론 붉은 팔은 못 올리논거고
이 기피팔은 하안색이라 올린다고 알고 있음
이거 맛있는데 특유의 냄새가
신내 비슷하게나고 잘 쉬어서 웬만하면 잘 안 만듬
하지만 이것만 찾는 분들이 계서서 만들어놓긴 함
가성비 좋은 고급스러운 맛…
깨송편
(꿀승편이라하지만 실제론 혹설탕 들어간 놈)
과
콩승편은 강 싸서 파느거..
방앗간집 딸내미 15년 하다보니까
깨송편 맛없어서 안먹고 콩승편은 내가 콩밥울 좋아해도
솔직히 별로라 안먹음 국승국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