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 익사한 아들 시신 받았는데 “”””심장 어디갔어”””” 호주 유족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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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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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 의사한 아들 시신 받앗는
데 “심장 어디고어
호주 유주 분
통
입력 2025.09.22. 오후 4.54 . 수정2025.09.22.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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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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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사전 동의나 설명 없없다”
호주 권플랜드 당국 사건 조사 중
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야 발리에서 숨진 호주 국적의
20대 남성의 시신이 심장 없는 상태로 고국에 인도된 사
실이 뒤늦게 밝혀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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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시신은 사망 후 거의 4주가 지나서야 돌아원지
만 장례 이틀 전 권플랜드 검시관으로부터 심장이 발리
에 남겨적다는 사실흘 전해 들없다 이논 우리에게 아무
헌 고지나 동의 없이 이뤄진 비인도적 행위이미 말로 표
현할 수 없는 충격”이라고 말햇다.
뉴스덧검 “발리에서 이 사건을 당초 ‘의심스러운 사망’으
로분류햇지만 사건은 정작 사망 발생 나흘 뒤인 5월30
일에서야 현지 경찰에 보고왕다”며 “경찰이 도착햇올 때
논 이미 현장이 웨손되 있없다”고 전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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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은 사망진단서에 적히 사인에 대해서도 문제름 제기
햇다 고인이 평소 수영에 능숙햇다 데다 178cm로 비교
적 근 키이기 때문에 깊이 1.5m 수영장에서 의사있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시신 곳곳에서 상
처와 덩이 확인팎고 시신올 감싸던 수건에서도 혈혼이
발견돼 의록이 증돌되는 상황이다:
유족 혹은 “발리 당국의 설명 부재가 국제적 신회v 해치
고 있다”며 구체적인 경위와 장기 반환올 요구하고 있다
호주 권플랜드 수사 당국은 해당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
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