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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내 방예
언제부런가
멋대로
여동생이
미 미인
들어오지마’
나름
나 불핏다것
미위하기
같아시 “
시작하다
부근 적
없어”
몇년
뒤에는
더더욱
쌀쌀맞아
어리?
밥고
올린어?
오빠 침대
아래에
그런
쓰레기가 q길래
쓰레기라니
야한적은
치뒷어
그건 ‘
쓰레기잡아
책인데 “
그리고
상관없잖아
몇년 뒤에
어차피 평생
내가
여자친구
좋아하는
만들 필요
나랑 오다
사람에게
나는 이때
없으니까
차여올때
여동생이 실은
피가 이어지지
엷다
나름 어떻계
않있어
생각하는지
에
알계 되없고
왜?
집을 나가기로
햇다
이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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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실레함계
오빠9
응
오늘부터
여기에
살거니까
후미카 :?
갑자기
그런 근 짐을
들고 웬일이야
어?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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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참
섭섭하게~
이제 부모님들
몰래 집에서
공낭대지
둘이서 살건데
않아도 되델다!
혼자 먼저
집흘 정해서
나가버리면
어떡해
오빠
변태~
에
아니::
후5
그러려던게: .
평
나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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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서
도망치려고
다행이다
햇어?
오다 손발올
대앗고 싶지논
않으니까
하하
설마
그럴리가
어?
나만 여동생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