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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 만에 최초 역사적 승리’ 오타니 QS 호투로
가을야구 첫 승…1916년 베이브 무스 이후 대기록
입력 2025.10.05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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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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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
해거 구구 미
[사진] @Gettyimag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가 개인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LA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와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ML 포스트시즌 선발 데뷔전으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됐다.
야수로서 시즌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투수가 포스트시즌에서 승리투수가 된 것은1916년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베이브 루스 이후 처음이다. 109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직구 최고 구속 163km를 찍은 오타니는9월 17일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 이날은 경기 초반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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