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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어머니, MBC와 잠정 합의 28일 만에 단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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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 ‘고 오요안나
기상키스터 분향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있다. 한격레21 신다은
기자 downy@hani.cokr
비정규직 노동자엿던 문화방송(MBC) 기상키스터
오요안나씨가 직장 내 괴롭림에 시달리다 MBC에I
서 아무런 보호 조치률 못 받고 목숨올 끊은 뒤로
기상키스터의 정규직 고용올 요구하여 단식농성올
시작한 오씨 어머니 장연미씨가 28일 만에 농성올
중단햇다.

https://v.daum.net/v/2025100513511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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